[단독칼럼]서현의 '파리일기'⑤-사진으로 본 서현의 파리 생활!

기사 등록 2011-07-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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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단독칼럼 '파리일기'가 드디어 마지막 순서에 도달했다.

이슈데일리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은 서현의 문장실력에 칭찬을 아끼지않으며 이슈데일리와의 멋진 인연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 서현이 쓰고있는 '파리일기'는 'SM파리콘서트과 파리방문'의 감격을 영원히 간직하기위해, 서현 스스로가 기록해놓은 것들을 서현 자신이 직접 쓴 글이다. 이슈데일리에서는 맞춤법 정도만 봐주는 역할만 했다. 사진 역시 자신이 직접 찍거나 현지인들에게 부탁, 촬영한 것들로 '서현의 직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들은 이번 칼럼 연재를 계기로 한국의 아이돌그룹, 아니 대중문화를 전세계에 각인시키고 있는 SM의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보고 있다.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의 이번 칼럼은 두근거리는 20대 초반의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 훌륭한 문화 콘텐츠다. 실제로 그는 첫날 프랑스 유명지 순례를 시작으로 현지에 불고 있는 한류바람, 그리고 마지막 활홀한 'SM 프랑스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혀 흥분하지 않는 담담한 필치로 그가 느끼고 본 파리에서의 한류의 실체를 풀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인해 당초 계획을 넘어선 '서현의 파리일기'에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편에서는 서현이 파리 여행 중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아 그동안의 여정을 정리한다. [편집자 황용희주]

-글싣는 순서,
1. 꿈에 그리던 유럽,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날.
2. 오늘은 파리인이 되어보자! 세상은 넓고 모르는 것은 넘쳐난다.
3. 여기는 프랑스 파리, 나는 대한민국 가수 소녀시대
4. 프랑스의 한류, 유럽을 넘나들다.
5. 프랑스 SM공연, 사진으로 본 다양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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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 화가들의 거리에서 초상화 모델로 나섰다. 그는 팀의 막내다운 풋풋함과 순수함을 과시하며, 전문 모델과 비교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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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루이 14세 동상 앞에 선 서현. 오랜만에 무대 위 화려함을 벗고 수수함을 입은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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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몽마르뜨 언덕의 명소 샤크레쾨르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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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콩코드르 광장 분수대 앞에서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꾸밈없는 표정과 포즈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서현의 이기적인 각선미는 사진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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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서현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그는 귀국 후 에펠탑에 대해 "정말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롭고 아름다웠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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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최근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열린 'SM Town Live in Paris' 공연에서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유럽 팬들의 귀를 매혹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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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SM Town Live in Paris' 무대에서 'Way back into love'라는 곡을 선보였다. 이들은 끈끈한 소속사 선후배 사이답게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파리에서의 의미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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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유럽의 중심, 파리에 우뚝섰다. 이들은 'Run devil run', '소원을 말해봐', 'Gee', 'Kissing you' 등 히트곡을 열창, 이날 모인 유럽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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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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