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아이두' 김선아-이장우, 닿을 듯 말듯 '스킨쉽 공격' 눈길

기사 등록 2012-06-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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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5 김선아-이장우 아찔 밀착 스킨쉽에 후끈.jpg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의 ‘황태 커플(황지안+박태강)’ 김선아-이장우가 밀도 높은 스킨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5일 오전 ‘아이두 아이두’ 제작사 측은 김선아와 이장우의 닿을 듯 말 듯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는 김선아의 양팔을 강하게 잡고 있으며, 이에 당황한 기색 없이 그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두 사람은 얼굴이 맞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6일 방송하는 3회에서는 황지안(김선아 분)의 혈압상승 촉진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박태강(이장우 분)이 천진난만한 모습 속에 숨겨놨던 저돌적이고 발칙한 연하남의 저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곡을 찌르는 태강의 독설 공격에도 일관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지안이 생각지도 못한 아찔 스킨쉽 공격에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관계 급진전 하나요? 본방사수로 확인 하겠습니다” “천하의 황지안 이사님이 흔들리는 모습이라니” “‘황태 커플’ 벌써부터 이런 아찔한 스킨쉽 있기 없기”, “이장우 남자다움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한 2회에서는 지안의 회사로 면접을 보러 온 태강이 지안의 얼굴에 콜라를 쏟게 되는 끔찍한 재회를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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