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눈길 부상..전치 6주 진단

기사 등록 2012-01-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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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눈길에 미끄러져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은정은 지난 1월 24일 밤 11시 50분께 안무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로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가 부상을 당한 시각 폭설로 인해 영하로 떨어진 기온때문에 도로가 얼어있었다. 은정은 즉시 응급실로 향해 x-ray촬영과 간단한 응급처지를 받았으며, 사고 다음날인 25일 병원을 다시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은정은 왼쪽 무릎의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 돼 전치 6주의 진단과 무릎 안쪽 상처의 피를 제거하는 관절천자 시술을 받았다. 현재 그는 무릎이 전체적으로 부어있으며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은정의 다리 상태를 지켜본 후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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