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오랜만에 등장한 한재석, 열연!

기사 등록 2012-10-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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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용희기자]연기자 한재석이 오랜만에 TV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밀었다.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다.

9일 방송한 ‘울랄라부부'(연출 이정섭 전우성, 극본 최순식)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이 된 나여옥(김정은 분)이 첫사랑 장현우(한재석 분)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장면에 등장한 한재석은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는 멋진 외모와 연기력을 선보여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옥은 과거 현우가 새로 만난 여자와 자신의 앞에 나타나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별을 고했던 사실을 떠올렸다. 이에 여오근 첫사랑 등장의 기쁨도 잠시,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현우에게 복수심을 불태웠다.

한편 이날 여옥은 수남과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변태 취급을 당했다.

 

황용희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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