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스크린으로 복귀...'청년 경찰'로 박서준-강하늘 만나

기사 등록 2016-11-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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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박하선이 차기작으로 영화 '청년 경찰'을 선택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10일 "박하선이 차기작으로 '청년경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종영한 드라마 '혼술남녀'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차기작이다.

영화 '청년경찰'은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 소식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박하선이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훈련단장 주희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 학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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