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샤이니, 투하트 든든한 지원군 자청

기사 등록 2014-03-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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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인피니트와 샤이니가 유닛 투하트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우현과 키는 각각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멤버로, 유닛 투하트로 듀엣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이에 그룹 내 멤버들이 투하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지난 12일 오후 투하트에게 응원영상을 띄웠다. 이들은 투하트의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힘찬 화이팅을 외치며 앞으로 투하트의 활동이 잘되기를 응원했다.

인피니트 역시 투하트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딜리셔스'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으며, 처음 홀로 활동하는 우현을 걱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그룹 멤버들이 응원해주니 우현과 키는 행복하겠다. 보기 좋네요", "인피니트와 샤이니가 밀어줘서 든든하겠다. 투하트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공개된 투하트의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The 1st Mini Album'이 발매 하루 만에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투하트는 13일 음악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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