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전인화, 유진-이정진 사랑 위한 '엄마의 힘'

기사 등록 2013-04-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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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전인화가 유진의 사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20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춘희(전인화 분)는 채원(유진 분)의 사고소식에 효동(정보석 분)과 급하게 찾아갔다.

그는 병원에서 세윤(이정진 분)을 알아보고 효동과 채원에게 귀국할 때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춘희는 채원에게 예전 시누이와 약혼한 남자가 세윤이 맞는지 물어보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또 그는 세윤이 집까지 찾아와 채윤을 데려가자 집에 놀러오라며 잘 어울린다고 좋아했다.

그는 또 방영자(박원숙 분)를 찾아가 채원을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경고했다. 이어 주리(윤아정 분)에게는 단념하라며 충고했다.

한편 세윤은 채원을 향한 마음을 굳혀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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