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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디자이너 막스샤울, 안다미로에 "지속적 드레스 협찬" 약속

기사 등록 2012-10-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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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여성 솔로가수 안다미로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막스 샤울(Max Chaoul)에게 극찬을 받았다.
　
안다미로 소속사 측은 10월 2일 “막스 샤울이 최근 안다미로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캐나다 유명 스킨 케어 브랜드 RACINNE의 지면 촬영 당시 모습을 접했다”면서 “이후 그로부터 앞으로 안다미로에게 각종 행사와 프로모션 등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드레스를 협찬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막스 샤울은 예술적인 감성과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감각적 드레스를 통해 미국의 팝 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모델 아드리아누 카랑뵈(Adriana Karembeu) 등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때문에 그에게 호평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안다미로는 지난 14일(한국시각) 성룡, 판빙빙, 종려시 등 세계적인 중화권 톱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홍콩 최대 글로벌 기업 영황그룹(Emperor Group) 창립 70주년 기념 파티 참석해 막스 샤울이 디자인한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관계자는 “동양적인 마스크에 서구형 체형을 지닌 안다미로는 디자이너 막스 샤울이 추구하는 이상형의 몸매, 즉 자신이 디자인한 드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체형이라고 손꼽으며 먼저 제안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막스 샤울의 극찬을 받은 안다미로는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막스 샤울의 선의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스페인 유명 음반 레이블 인제니오미디어(INGENIOMedia)와 손잡고 본격적인 유럽 무대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