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해설위원 "런던 올림픽, 축구 기대해도 좋다"

기사 등록 2012-07-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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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허정무 축구 해설위원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예고했다.

허정무 해설위원은 7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축구 대표님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역대 최강멤버가 출전한다. 박주영, 김보경, 구자철, 기성용, 박주호 등 A매치 출전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이 포진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허정무는 또 "해외파 프로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며 런던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런던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져 허정무 해설위원 외에도 각 종목의 해설위원들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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