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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크리스브라운과 첫 만남 '극진한 대우'

기사 등록 2013-05-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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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과 첫 만남을 가졌다.

5월 1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로스엔젤레스 공항 도착 후 크리스브라운의 예우로 18명 경호원의 호위 속에 숙소로 몸을 옮겼다.

크리스브라운의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전원일기' 음악을 좋아해주고 미국까지 초대해 공항에서 리무진과 경호원 등 극진한 대우를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크리스브라운 역시 티아라엔포의 멤버들을 보자마자 "만나고 싶었다"며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줬다는 전언이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많은 뮤지션, 그리고 음악관계자들과의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