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알아두면 도움되는 지하철 정보
기사 등록 2017-03-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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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 알아 두면 유용한 '지하철 이용 상식'
지하철역은 역사를 지을 때 지형적 요인이나 구조, 환승 등에 따라, 양방향 승강장이 서로 마주 보는 '상대식 승강장'과 하나의 승강장에서 양방향 열차를 같이 탈 수 있는 '섬식 승강장'으로 짓는다고 한다. 또, 전동차 내부에 있는 노선도를 자세히 보면, 어느 쪽에서 내리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동차에 따라 다르지만, 구멍이 뚫린 위치나 색깔을 보면 문이 열리는 방향을 알 수 있다. 가끔 사고나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될 때가 있는데 10분 정도 지나면 요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1시간 이상 하차하지 못한 경우, 낮에는 5천 원의 대체 교통비를, 밤엔 30분에 5천 원, 1시간엔 1만 원의 교통비를 운임 환불과 함께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지하철이 5분 넘게 지연됐을 땐 역사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학교나 직장에 늦었을 때 증빙용으로 제출하면 된다.
▶ 왜 '단추 방향'은 '성별' 따라 다를까?
남자 셔츠는 단추가 오른쪽에, 여자는 그 반대에 있다. 왜 남녀에 따라 방향이 다를까. 여성의 단추가 왜 왼쪽에 있는지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아이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아이를 왼손에 안고 오른손으로 단추를 풀어 젖을 쉽게 먹이기 위해서라는 주장이다. 오른손잡이가 많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옷을 편히 입기 위해서다. 예전엔 단추가 달린 고급 옷은 대부분 상류층이 입었는데, 여성들은 주로 하인이 옷을 입혀줬다. 하인 대부분이 오른손잡이였기 때문에, 단추를 쉽게 채우려고 왼쪽에 단추를 달았다는 것이다. 다음은 말을 편하게 타기 위해서다. 예전 여성들은 말을 탈 때 말의 왼쪽에 두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았는데, 말이 달릴 때 옷 안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단추를 왼쪽에 달았다는 의견이다.
▶ 매니큐어 오래 유지하려면
예쁘게 바른 매니큐어, 어떻게 하면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먼저,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 리무버(remover)나 알코올을 솜에 묻혀 손톱의 기름기를 없애는 게 좋다. 또, 매니큐어를 바람이 불지 않는 실내나 그늘에서 발라야 속까지 제대로 말라 쉽게 찍히지 않는다. 벗겨지기 쉬운 손톱 가장자리. 매니큐어를 칠하고 사흘쯤 지나 끝 부분을 다시 한 번 칠해주는 게 좋다. 여러 색을 섞어 바를 땐 같은 회사 제품을 사용해야 전체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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