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신작 '오 마이 그랜파'로 컴백해 팬들의 기대감 고조!

기사 등록 2016-02-25 10:1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새로운 멘토링을 담은 코미디 영화 '오 마이 그랜파'로 컴백한다.

영화 '인턴'을 통해 인턴 '벤'역으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여 전 세계적 멘토로 떠오른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새로운 멘토링 프로젝트를 펼친다. '인턴'에서의 젠틀하고 중후한 노신사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7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열정 넘치는 흥부자 할아버지로 변신해 이번 신작 '오 마이 그랜파'를 통해 또 한번 이미지 변신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는 데뷔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거장들의 작품에서 수많은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명배우이다. 그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지난해 11월 열린 아메리칸 필름 마켓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9.3이라는 놀라운 평점을 기록한 바있다.

'오 마이 그랜파'는 70이 넘은 나이에도 인생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할아버지의 예측 불허한 인생 수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속보팀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