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권율 런던아시아영화제 참석 차 오늘(19일) 영국行

기사 등록 2016-10-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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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한예리와 권율이 영화 ‘최악의 하루’를 들고 런던으로 향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늘 오후 한예리와 권율이 런던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예리와 권율이 출연한 영화 ‘최악의 하루’는 제1회 런던아시아영화제 프로그램 중 매년 아시아영화제 중 한 영화제의 고유 프로그램을 초청하는 섹션인 Film Festival Focus - JIFF 섹션의 오프닝작으로 선정됐다.

런던 아시아 영화제(LEAFF)는 20일부터 30일까지 런던 시내에 있는 주요극장 7곳에서 열린다.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범(집행위원장 전혜정)했다.

영화 '최악의 여자'는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만나는 남자마다 캐릭터를 바꾸는 한 여자가 한나절 동안 세 남자를 만나면서 겪는 연애 소동극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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