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일일드라마 정상의 자리 '굳건'

기사 등록 2012-05-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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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일일극 최강자 면모를 과시했다.

5월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조동혁 분)은 한 채원(서지혜 분)의 마음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한강에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차경주(문보령 분)는 서진우가 부상으로 인해 대학병원을 사직하고 요양병원을 옮긴 사실을 알고 찾아가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5.6%, SBS ‘그래도 당신’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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