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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열두남자' 줄리엔 강, 명품 몸매 공개..야성미 '물씬'

기사 등록 2012-02-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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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줄리엔 강의 헬스장 직찍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제작진은 2월 29일 줄리엔 강의 명품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줄리엔 강은 헬스장 신을 위해 트레이닝복을 입으며 여성 스태프들에게 미소를 날리고 있다. 특히 그의 완벽한 몸매를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알렉스 역을 맡은 줄리엔 강은 열두 별자리의 남자 중 가장 정열적인 짐승남인 양자리남자로 출연해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저돌적인 짐승남 스타일의 양자리는 육체적이고 열정적인 스킨십이 오가는 뜨거운 사랑을 바라는 캐릭터로, 나미루와의 코믹하면서도 화끈한 연애를 펼칠 예정이다.

tvN의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이자 연애 초짜인 미루(윤진서 분)가 얼떨결에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