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시청률 소폭 상승..'백년의 유산' 바짝 추격

기사 등록 2013-03-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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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돈의 화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 주말극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전국 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5.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황해신용금고 임원 회의에서 재회하게 된 재인(황정음 분)과 차돈(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인은 복화술(김수미 분)의 인맥이 필요했던 권재규(이기영 분)의 도움으로 이사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MBC '백년의 유산'은 20.2%,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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