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낭만 가득 "여친과 120일 조금 넘어"

기사 등록 2015-10-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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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가 낭만 요리 대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를 하게 된 오세득 셰프는 이찬오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MC 정형돈은 이찬오에게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새신부의 반응은 어떠냐"고 질문했고, 이찬오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직까지는 이찬오 셰프를 믿고 있는 거냐"고 묻자, 이찬오는 "아직 꽤 신혼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한 오세득 셰프에게 MC 김성주는 "만난지 몇 년이 됐느냐"고 묻자 이에 오세득은 "몇 년은 아니고 120일 좀 넘는다"고 밝혀 보는 이들마저 설레이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두 사람의 대결 주제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에 분위기가 적합하다"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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