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8% 자체최고시청률 또 갈아치웠다

기사 등록 2015-10-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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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녀는 예뻤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6.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모스트 팀원들은 판매부수에서 뉴룩을 이기지 못하면 폐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지성준(박서준 분)이 자신들에게 이 사실을 숨겼단 것에 화내고 나가버렸다.

그러나 다음 날 지성준이 각자 다 찾아가 부탁했고 팀원들은 다시 돌아와 모스트를 1위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 지성준은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모스트가 1위를 차지한다면 프러포즈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스포츠프로야구'는 9.0%,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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