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김새론 "트로피, 끊임없는 숙제와도 같아"

기사 등록 2015-11-05 15:5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김새론이 신인상 트로피가 끊임없는 숙제와도 같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는 천우희, 조진웅, 김영애 김새론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새론은 지난해 '도희야'로 신인여우상을 받은것과 관련 "제 이름이 호명돼 얼떨결에 올라가 그 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새론은 "트로피는 '끊임없는 숙제'같은 의미다. 아직 제가 부족하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