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걸스데이, 소녀 이미지 완벽 탈피..섹시 포텐 ‘터졌다’

기사 등록 2012-1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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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걸스데이가 귀여운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한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11월 1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나를 잊지마요'를 공개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기존의 소녀다운 모습을 벗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남성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걸스데이의 신곡 '나를 잊지마요'는 걸스데이를 세상에 알린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남기상의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 미쓰에이, 손담비, 김현아, 노을, B1A4, 쥬얼리, 별, 보이프렌드, 걸스데이, 달샤벳, 디유닛, 에이오에이, 에이젝스, 더 씨야, 오프로드, 레드애플, 씨클라운, E2RE, 크레용팝, 원더보이즈, 투포케이, 익사이트, 아리밴드가 출연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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