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내가 뿔났다' 노민우, 김정민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 '부러워'

기사 등록 2015-08-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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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가수 김정민의 아내 타니 루미코가 배우 노민우와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된다.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루미코는 드림맨 노민우와 가로수 데이트 중 한 디자이너의 소품샵을 들렸다.

이때 루미코는 “내 옷장에는 흰색, 검은색 옷 밖에 없다”며 “애가 세 명인 여자가 화려한 옷을 입으면 손가락질 할까봐 못 입는다”고 고백. 우울해하는 루미코를 위해 노민우는 성북동의 한 레스토랑을 빌려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계속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루미코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박해미-황민 부부, 김정민-루미코가 출연한다.

 

황연진기자 wldnjsld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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