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운, 언니 김옥빈과 다른 분위기 '청초+청순'...'우월하네'

기사 등록 2015-10-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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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언니인 김옥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는 달리 그의 청초한 외모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김옥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운이가 영화 두근두근내인생 서하 목소리로 출연했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동생 김고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고운은 옆모습을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고운은 언니 김옥빈을 빼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한편, 김고운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또한지난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조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월간 윤종신 '사라진 소녀'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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