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마담 앙트완’ 정진운 “배우, 가수 활동 병행할 계획”

기사 등록 2016-0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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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와 가수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진운을 비롯해 김윤철 PD, 한예슬, 성준, 이주형이 참석했다.

정진운은 최근 소속사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이에 그는 “이번 드라마는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하는 작품이라, 신중하게 골랐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 전향을 한다기 보다는, 가수 활동과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정진운은 야구 선수 출신의 최승찬 역을 맡았다. 잘 놀고, 잘 웃는 따스한 남자. 사람을 대하는데 스스럼없는 유쾌 발랄한 ‘힐링남’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2일 첫 방송.

 

변진희기자 cvcv1123@ 사진 남용희 기자 nyh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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