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태운 "친동생 블락비 지코, 선의의 라이벌"

기사 등록 2013-01-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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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신예 남성아이돌그룹 스피드의 리더 태운이 "친동생인 남성 아이돌그룹 블락비 지코를 선의의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태운은 "나에게 있어 지코는 둘도 없는 동생이고, 항상 집에서는 서로 랩을 조언해주고 작업도 같이 한다"면서도 "무대에서 만큼은 프로의 세계이기 때문에 항상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팬들에게도 블락비는 무대에서 랩도 잘하고 실력파이니 블락비를 스피드라고 생각하고 팬이 돼 함께 많이 좋아해 달라고 항상 이야기를 한다"면서 "마찬가지로 블락비 팬들도 스피드에게 조금의 애정을 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스피드는15일 낮 12시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 2부 '잇츠 오버(It's over)'와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그리고 정규음반 10곡을 전체 공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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