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문보령 과거 밝혀져..'부동의 일일극 정상'

기사 등록 2012-07-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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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7월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시청률 2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22.6%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혁(고세원 분)이 우연히 경주(문보령 분)의 친구들 이야기를 엿들으며 그의 과거를 알게 됐다.

민혁은 카페에서 우연히 경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는 경주가 예전에 진우(조동혁 분)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라움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그래도 당신'은 10.2%, MBC '그대없인 못살아'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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