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4인 MC 체제 유지 "하차-합류 없다"

기사 등록 2012-05-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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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김구라가 빠진 공석을 채우지 않고 4인 체제 MC를 유지해 나간다.

5월 3일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는 9일 녹화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규현, 유세윤 네 명의 MC로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이 체제가 유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하차설이 거론됐던 유세윤도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라디오스타'에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달 MC 김구라가 정신대 막말논란으로 잠정 방송은퇴를 선언, 김구라의 빈자리에 누가 합류할 것인지 이목이 쏠렸다.

한편 지난 5월 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시청률 9.9%(AGB닐슨미디어,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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