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백진희, 시집살이에 결국 백기 드나?

기사 등록 2013-07-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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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혹독한 시집살이에 시달리던 백진희의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현(백진희 분)이 자신으로 인해 비롯된 갈등을 잠재우려는 듯 어머니 심덕(최명길 분)을 찾아가 현태(박서준 분)와의 이혼이야기를 조심스레 건넸다.

이에 앞서, 몽현과 현태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아버지 순상(한진희 분)은 며느리 몽현이 버젓이 존재함에도 불구, 내연녀 미나(한보름 분)와 결혼시키려고 했던 현태의 생모 영애(금보라 분)의 그릇된 행동에 분노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시아버지 순상이 덕희-영애의 계략을 모두 알게 되며 ‘태몽커플’을 둘러싼 갈등은 최고조에 다다를 전망이다” 라고 밝히며 “바람 잘 날 없는 몽현의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질 ‘금 나와라 뚝딱!’ 금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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