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리사, 4개월째 열애中..'핑크빛 러브모드'

기사 등록 2011-06-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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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사랑에 빠졌다.

2일 한 매체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창의와 리사가 4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송창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아름답게 지켜 봐달라”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만난 뒤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며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송창의는 드라마 ‘황금신부’ ‘신데렐라맨’ ‘신의저울’ ‘인생은 아름다워’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광화문 연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어나요’로 데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가수, 뮤지컬배우, 화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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