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안다, 은밀한 속삭임 'S대는 갔을텐데'

기사 등록 2015-03-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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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안다가 간지러운 속삭임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안다는 22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S대는 갔을 텐데'의 무대를 펼쳐 소녀와 여인 사이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안다는 뇌쇄적인 빨간색 핫팬츠를 입고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매력적인 창법과 엉덩이를 이용한 '섹시 골반댄스'로 남성팬들을 뭇 설레게 했다고.

안다의 'S대는 갔을 텐데'는 어반 R&B 장르의 곡. 스타일리시한 멜로디와 함께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Super Junior D&E, 가인, 민아, 허각, Boyfriend, 니엘, NS윤지, 에릭남, 레드벨벳, MYNAME, 스텔라, V.O.S, B.I.G, 러블리즈, 윤현상, ANDA, N-SONIC, CLC, 러버소울, 매드타운,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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