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 결승골' 맨유, 아스톤빌라 누르고 2연승 축하 '여신의 화려한 몸짓'

기사 등록 2015-08-15 06:2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광복절인 15일(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아스톤빌라를 1-0으로 꺾어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맨유 미드필더 슈바인슈타이거 여자친구의 화끈한 몸매가 색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슈바인 슈타이거는 후반 14분 교체선수로 경기에 투입되면서 이날 승리에 일조햇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사귀고 있는 테니스 선수 안나 이바노비치의 화보가 올라와 뭇남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바노비치가 사진 속에서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와 탄력있는 가슴을 자랑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스톤빌라를 꺾은 맨유의 슈바인슈타이거 여친 몸매 대박" "아스톤빌라 선수들은 맨유 슈바인슈타이거 여자친구에게 반해 경기에서 졌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바인슈타이거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를 최전방에 세우고 후안 마타와 아드난 야누자이, 멤피스 데파이 등을 공격 2선에 놓는 형태로 공격진을 꾸렸다. 선제골은 전반 26분에 나왔다. 마타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잘 밀어준 공을 야누자이가 받아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침착하게 골망을 가른 것. 그리고 이 골이 결승점이 돼, 맨유는 아스톤 빌라는 1-0으로 이길수 있었다.

 

황가람기자 tes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