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라디오 하차 심경 "어딘가 허전하네요"

기사 등록 2013-03-04 16:3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로이킴이 라디오 하차 심경을 전했다.

로이킴은 3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정오에 일어나보니 어딘가 허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함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를 맡았던 정준영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큰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피디님, 작가누나들 보고파요"라며 DJ 하차에 대한 아쉬운 심경을 내비쳤다.

로이킴의 라디오 하차 심경에 네티즌들은 "재미있었는데 아쉽다", "로이킴, 가수로 나와라", "그 동안 즐거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아기자 jonga_lee@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