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대상포진 진단 뒤늦게 알려져..“휴식 중”

기사 등록 2011-07-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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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남성그룹 JYJ 박유천이 대상포진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박유천 측에 따르면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촬영 중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얼굴은 이상이 없으나 가슴과 등 부분에 두드러기가 올라온 상태로, 연일 이어진 고된 촬영으로 인한 피로누적과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박유천은 드라마가 촬영 도중 발병해 쉬지도 못한 채 촬영을 이어왔다. 이에 드라마가 종영한 현재 그는 미뤄뒀던 광고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하며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에서 재벌가 2세 송유현 역으로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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