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강지환, 박상민 향한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

기사 등록 2013-03-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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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 '돈의 화신' 강지환이 이번주 방송부터 본격적인 복수에 나선다.

강지환은 오는 3월 16, 17일 방송될 '돈의 화신'에서 극중 이차돈 역할로 잃어버린 과거를 기억하고 부모님의 아픈 과거를 위해 복수에 나선다.

이차돈은 지난 주 방송에서 어머니와 재회해 진짜 이름인 '이강석'을 찾았다. 여기에 정의로운 검사로 추대받는 지세광(박상민) 검사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복수를 다짐했다.

비리검사로 명성이 높았던 이차돈이 정의를 찾아 나서는 것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다. 특히 지세광과의 두뇌싸움이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펼쳐질 '돈의 화신'에 대해 "'추적자'보다 완전 더 흥미진진함" "드이어 시작되는 강석이의 화끈한 복수 기대되요! 비로소 비밀이 밝혀졌으니 무조건 본방사수!" "드디어 거지 같은 돈의 세상에 칼자루를 빼드는구나! 강지환 연기 정말 기대된다 진짜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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