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장위안 "중국 다시 가고파..이번엔 탐험 해보고싶어"

기사 등록 2015-1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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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장위안이 다시 한 번 고향인 중국을 친구들과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방현영 PD,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블레어 윌리암스가 참석한 가운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독일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을 다시 가고싶다. 땅이 커서 (문화도) 다양하다. 아직 나도 가본 적 없는 지역들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시 갈 수 있다면 남자들끼리 모험할 수 있는 지역을 가고싶다. 여자친구 생기면 좋고 큰 도시를 가도 되지만, 남자끼리만 간다면 탐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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