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국내 결식 아동 돕는다..기부활동 ‘훈훈’

기사 등록 2012-05-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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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버스커버스커가 국내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나섰다.

버스커버스커는 채널 올리브 셀럽 재능 기부 사회 공헌 캠페인 ‘푸드톡 플러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푸드톡 플러스’는 게스트가 음식과 얽힌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는 선행 프로그램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이날 방송에서 식성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최근 혼인신고 발표로 화제를 모은 브래드의 아내 대니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보컬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의 가장 큰 문제는 음악이 아니라 음식”이라며 “브래드가 채식주의자기 때문에 다같이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푸드톡 플러스’ 결식 아동 자선 모금은 CJ 나눔재단의 CJ도너스캠프(donorscamp.org)를 통해 동참 가능하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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