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유세윤-장동민-유상무, 현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파 등극

기사 등록 2012-02-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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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의리를 지키며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2월 2일 소속사 KOEN측은 “지난 한 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옹달샘이 현 소속사 식구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옹달샘은 최근 현 소속사와 3년 계약을 마친 상태. 특히 소속사측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 세 사람 뿐만 아니라 매니저들에게도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KOEN 안인배 대표는 “옹달샘이 다른 회사에서 많은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신뢰와 의리를 저버리지 않고 우리를 믿어준 그들이 앞으로도 최고의 예능MC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상의 서포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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