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과의 열애설 부인…양정원은 누구?

기사 등록 2015-01-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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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전현무와 양정원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전현무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월 25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은 지 한 달 됐다’라는 제목으로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올라와 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 ‘70일’ 등의 글씨가 적혀있었다.

또한 스티커 사진뿐 아니라 두 사람이 코엑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까지 덧붙여져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출연해 처음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양정원은 “평소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전현무가 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양정원은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으로 학창 시절 ‘5대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보니까 정말 같던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빨리 밝혀지길”,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무슨 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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