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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시청률 7.1%..'소폭 상승'

기사 등록 2015-07-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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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너를 사랑한 시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분이 나타낸 6.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한 침대에서 잠을 잔 후 서로에게 묘한 이성의 감정이 싹텄다. 하지만 오하나의 전 남자친구인 차서후(윤균상 분)가 등장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개그콘서트'는 11.1%, MBC '여왕의 꽃'은 1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