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F4, 박현빈-홍원빈-최영철-진국이..4人4色의 매력공개!

기사 등록 2012-11-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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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트로트 가수 박현빈, 홍원빈, 최영철, 진국이가 한자리에 모였다.
 
박현빈 홍원빈 최영철 진국이는 11월 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박현빈은 예명에 대한 비화를 비롯해 스캔들까지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고, ‘남자의 인생’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원빈은 어려웠던 무명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트로트 가수로는 색다른 모델경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백분의 십’의 최영철은 팬에게 돈으로 만든 꽃다발을 받아 주위에 놀라움을 샀고, 싸이의 말춤의 원조라며 직접 말춤까지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무명생활의 고충을 딛고 ‘진짜 멋쟁이’가 된 진국이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공연장에 찾아온 어머니를 챙기며 극진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들의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은 “좀 더 이들에 대해 알게 됐다” “쉽게 명예를 얻은 줄로만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자주 나와 이야기 들었으면 좋겠다”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홍원빈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40대 트로트계의 원빈이라는 타이틀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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