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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박서준, 흥청망청 놀다 한진희테 딱 걸려

기사 등록 2013-05-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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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박서준이 결혼 후에도 밤 늦게까지 놀다 한진희에게 호통을 맞았다.

5월 5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현태(박서준 분)는 밤 늦게까지 클럽에서 여자들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순상(한진희 분)은 현태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전화를 한 후 대뜸 어디냐고 물었다. 현태는 “판교 어머니 집이다”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박순상은 “엄마 당장 바꿔”라며 호통을 쳤다.

박순상은 거짓말인 것을 확인하고 “30분 안에 전화 끊지 말고 집으로 오라”고 명령했다. 현태는 택시타고 30분 내에 집으로 향했고 박순상에게 슬리퍼로 맞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몽희(한지혜 분)는 과거에 성은(이수경 분)에게 받았던 상처를 기억하고 신경전을 벌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