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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마의' 촬영장에서 보내는 새해 첫 인사

기사 등록 2013-01-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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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유선이 MBC 월화드라마 ‘마의’ 촬영장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유선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의’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사극 의상을 입고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을 이루세요’라는 메시지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싸인에는 장인주라는 극중 캐릭터 이름이 적혀있어 그가 극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유선은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이순재, 조승우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유선은 2012년 연말과 2013년 시작을 모두 ‘마의’와 함께 하고 있다.

한편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 영화 '돈크라이마미'를 통해 '유선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