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독감-장염에도 불구 '뮤직뱅크' 컴백 무대 오른다

기사 등록 2012-04-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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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씨스타의 효린이 독감과 장염에도 불구 KBS2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 선다.

4월 1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늘(13일) 있을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위해 효린이가 아침에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복통이 남아있어 상태가 좋지 않지만 오랜만의 컴백이고 본인이 무대 위에 서겠다는 의지가 강해 ‘뮤직뱅크’ 무대를 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2일 효린은 독감과 장염으로 쇼케이스를 마친 후 병원에 입원했다. 효린은 쇼케이스 당일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링거를 맞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더 이상 효린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나혼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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