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노출 의상 입어도 불량 청소년으로 보여"...동안 콤플렉스 고백

기사 등록 2015-10-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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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백진희가 동안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백진희는 2013년 6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진희는 "지금 24살인데 아직도 고등학생처럼 보여 고민이다. 여자로 보이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이영자가 "그럼 좀 파인 옷을 입으며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백진희는 "그럼 불량 청소년으로 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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