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소시 써니와 친분과시..'착한 손' 눈길

기사 등록 2012-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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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보컬그룹 2AM의 창민이 소녀시대 써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창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춘불패' 2AM 음반 대박 기원! 어촌부부 커플샷! 우린 지금~ 일하러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창민과 써니는 작업복을 입은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다소 어색한 둘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아울러 창민은 일명 '착한 손'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어색함이 감춰지지 않는 듯?", "너무 착한 창민의 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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