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남’ 20%돌파에 박시후 감사인사 전해

기사 등록 2011-09-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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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마의 시청률 20% 돌파하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공주의남자’ 주연배우 박시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4회가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넘겨 21.8%를 기록했다. 이는 이틀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이에 대해 박시후는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더운 날씨와 힘든 스케줄 속에서 오로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은 힘이 된다. 앞으로 더욱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성장할 승유도 계속해서 응원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 14회에 마지막 장면에서는 승유(박시후 분)를 대신해 세령(문채원 분)이 화살을 맞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두 사람의 안타까운 로맨스가 극에 달한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승유(박시후 분)의 복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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