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안재욱-남상미, 본격 삼각 러브라인 '점화'

기사 등록 2011-12-26 23:0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빛과 그림자 9.jpg

[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안재욱-남상미가 본격적으로 삼각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12월 26일 방송한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안재욱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기태(안재욱 분)를 따라 '빛나라 쇼단'의 지방 공연에 동행하고, 그 곳에서 방 배정을 못 받은 기태 일행을 위해 자신의 방을 내어줬다. 또 순애(조미령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태를 향한 진실한 마음을 드러냈다.

기태는 공연 홍보 중 불량배들에 봉변을 당할 뻔한 정혜(남상미 분)를 구하게 되고, 정혜는 그런 기태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한편 기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채영과 정혜의 모습에 그의 선택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속보팀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