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김대주 작가 "'프로듀사' 끝나고 '삼시세끼' 봐달라" 폭소

기사 등록 2015-05-13 16:2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린기자]‘삼시세끼’ 김대주 작가가 “‘프로듀사’ 끝나고 우리를 봐달라”고 밝혔다.

5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 진행한 tvN ‘삼시세끼-정선편’ 기자간담회에는 나영석 PD, 신효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김대주 작가는 KBS2 ‘프로듀사’와 동시간대 방송 하는 것에 대해 “‘프로듀사’ 시작이 9시 15분이다”며 “그 프로그램이 다 끝나면 우리는 아직 안 끝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사’ 재밌게 보시고 채널을 돌리셔서 ‘삼시세끼’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서진, 옥택연(2PM)과 함께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예정.

 

이린기자 leelin022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