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최정원, 댄디한 의사패션 ‘시선몰이’

기사 등록 2011-12-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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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최정원이 의사패션도 완벽히 소화하는 의국 속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최정원은 현재 KBS2 월화 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을 통해 의사로서 사명감이 투철하며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윤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극중 의사가운 안에 셔츠와 스키니진을 받쳐 입고 운동화나 옥스퍼드화를 신은 편안하고 댄디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원의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극 중 밝고 당차며 호기심 많고 정도 많은 레지던트 3년차로 나오는 만큼 활동성이 편하고 발랄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6일 방송된 ‘브레인’ 8화에서 위기에 빠진 신하균(이강훈 역)을 도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다시 한 번 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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