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이수 "M/V 촬영날, 미세먼지 가장 나빠…고생했다"

기사 등록 2017-05-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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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가수 이수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솔로앨범 'inhale'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이슈는 음감회에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러나, 밤'의 라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감상 후 이수는 "인천공항 쪽 사람이 살지 않는 섬에서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라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날, 미세먼지와 황사가 제일 나빴던 날이었다. 스태프 모두가 마스크를 썼다. 촬영 후 온 몸에 먼지가 많아 고생한 기억이 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그래도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의 새 솔로앨범 'inhale'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수정기자 side916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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