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방탄소년단이 춘 신화 '퍼펙트' 무대 보며 "나도 저렇게 추고 싶다"

기사 등록 2016-01-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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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후배가수들의 무대를 시청하며 2015년 마지막날을 보냈다.

이날 김동완은 집에서 TV를 통해 연말 방송된 그룹 에이핑크가 선보인 핑클의 '영원한 사랑' 무대를 봤다.

김동완은 "성유리! 성유리"를 외치며 추억에 젖었다. 무대 위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의 춤사위를 보며 "보미가 머리 각도를 아네. 그게 옥주현 각도야"라며 즐거워했다.

더불어 그룹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신화의 '퍼펙트'무대가 이어졌다. 이 무대를 지켜본 김동완은 "나도 저렇게 추고싶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그는 무대를 보며 몸을 들썩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반사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해당방송캡쳐]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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